[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41화-드러난 고다츠의 정체

쿠 킹덤 지리를 너무 잘 알면서
유사품이긴 해도
진품 스페셜 딜리셔 스톤이랑 거의
같은 힘을 가진 걸 만들어낼 인물이라면
쿠 킹덤 내부 인물이지 않을까
그런 떡밥을 계속 던져 댄 게 있어서 그런지

 

펜넬이 막판에
프리큐어들 뒤통수를 치며
내가 고다츠 다 하고 역변해서
정체를 드러냈을 땐 별로 놀랍지는 않더라구요.

로즈마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타쿠미의 아버지인 시나몬은
처음부터 계속 그럴 사람 아닌데 누명을 썻다는
이야기가 계속 있던 것도 있고
로즈마리랑 만나서 누명이 맞다고 인증한 것도 있고,
과거에서는 진저가 시나몬은 그럴 사람 아니라고
한 것도 있으니,
남는 건 자연스레 펜넬이 제일 수상할 수 밖에요.

펜넬이 고다츠일 거란 예상은 했지만
여태 이유 비슷한 건 안 나왔는데
이번에 과거 회상 나온 걸로 보니
진저가 새로 데려온 제자인
시나몬의 대한 질투심 때문에
흑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그거랑 별개로
고다츠 디자인은 3류 악당 보스 같은 것이
중2 느낌이긴 하네요.
(악역이라고 역변이 심한듯)

 

 

 

 

하여간
분도루단의 단장인 고다츠도 등판했겟다,
감상글 올리는 시간으로부터

몇 시간 뒤 방영될 42화에서

본격적인 최종 결전 파트에 들어가는 모양새인데

 

42화 예고에서는 어째서인지
블랙페퍼인 타쿠미와
프리큐어인 유이가 맞붙는 거 같네요.

타쿠미가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거 보면
고다츠가 타쿠미의 아버지인 시나몬에게
무슨 짓을 하나 봅니다.

 

그럼 작년에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