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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 화면에 나온 유메 성우

 


막짤 출처-족제비와토끼 작가 트위터

(스샷은 다른곳에 캡쳐샷 올려진 걸 인용했습니다)

요번 9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아비도스 전 학생회장이었던 유메와
부회장이었던 호시노에 집중된 이야기였네요.

전투 장면은 없이
스토리에 올인되어 있었는데
게임 실장도 안된 유메에게 성우까지 배정하며
과거 회상식으러 스토리를 전개하니까
흥미진진하네요.

그나저나
아직 1장 시점 애니라고
애니 특전이라고 유메 성대까지 붙여놓고
얼굴만 끝끝내 안 나오네요.

아비도스 사막 축제 포스터는
호시노가 찢은 걸 나중에
호시노가 유메 선배를 그리워하며
다시 붙였단 추측이 있었는데
애니 묘사는
찢아진 포스터가 다시 붙여져 있는 걸
호시노가 발견하고 오열하는 걸로 나오는 걸 보면
공식은 유메가 호시노가 찢은 포스터를
다시 붙인 모양입니다.

결과를 알고 있다곤 하지만
아무튼
카이저 이사의 도발에 옛날 성격이
잠깐 튀어나오는 호시노도 그렇고
그럼에도 쏘지 않고 가까스로 총을 거두는
호시노라든가,
여러모로 애니로 영상화된
피폐 묘사는 흥미있긴 하네요.

아무튼 이제 남은 화수가 얼마 안 남긴 했고
뒷부분에 중요한 전투에 연속이긴 한데
전투는 잘 못 다루더라도
중요한 스토리 연출은
지금처럼만 해주면 될 듯.

요번에는 엔딩 영상 이후 c파트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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