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COMPAQ Presario CQ62-405AU 개봉기
2010/08/26 - [◇ IT 기기/PC] - [노트북] 한성 GTXX52-BossMonster HD5870 개봉기
[노트북] 한성 GTXX52-BossMonster HD5870 개봉기
특히 누가 사준것도 아니고 제가 처음 취업해서 직접 번 돈으로 처음으로 구매한 노트북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네요. 추가한 서두는 이쯤 끝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i-blubird.tistory.com
이걸 작년에 구입해서
올해 2011년 3월 중순까지
잘 사용했지만,
동생 PC를 업그레이드 하고,
거실 PC를 새로 1대 조립하면서
느낀게 많더군요.
노트북이 데스크탑 PC급
게이밍 성능을 가지려면
가성비가 끔찍하다는 걸 말이죠.
그래서
업무용과 게임을 분리하기 위해,
GTXX52를 중고로 팔고,
노트북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원하는 스팩을 나열하자면
15인치 화면,
1366x768 해상도,
720p동영상 재생능력,
HDMI 단자 있을 거,
가장 중요한 40만원 미만의 가격
등, 이 모든 걸 충족하고 있길래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구입해서
윈도우 설치하기 전까지만 해도,
룰루랄라였지만,
아뿔싸, ODD가 불량이더군요.
결국
윈도우 설치는 USB 메모리를
부팅 USB로 만들어서 USB로 설치했는데
A/S를 받자니
당장 업무를 봐야 하는데
시간이 안 나더군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ODD만
중고로 구입한 ODD(노트북용)로
교체하는 걸로 끝냈습니다.
ODD 불량만 아니었으면
다 좋았는데 말이죠.
참고로 알고보니,
이 노트북을 제조한
컴팩이란 회사는
HP에 인수합병당한 회사라
A/S도 HP에서 해줍니다.
어쨌든
적당한 업무용 성능에
이름 있는 회사에서
A/S 해준다는것에 의의를 둬야겠네요.
반년동안 게이밍 노트북을 쓰다가
새로 구입한
업무 및 동영상 감상용 노트북 써보니,
역시 노트북은 가볍고
배터리 오래 가는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소음도 중요하고요.
지금 쓰는 노트북은
사무실에서는 문제 없지만,
도서관에서는
쫒겨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에 비하면
이건 엄청 조용한 편이지만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2011년 3월 28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