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45화-버틀러와 마지막 결전, 그리고 여왕의 뜻밖에 통보

미루기 마녀도 성불했는데
그런건 마녀가 원하는게 아니라고
멋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마녀의 뜻을 이어가겟다고
스스로 최종보스가 된
버틀러와 마지막 결전이라 그런지
작화나 액션에도 힘 빡준게 보이더라구요.

마지막이라고
프리큐어들에
새로운 정화기(?)도 나왔는데
5명으론 안되니까
선대의 혼(?)까지 불러와서
신나게 두들기는 건 볼만했네요.

아무튼
버틀러를 제외한
다른 간부들은 애초에
세계멸망이 목적이 아니고
그냥 고용인이라 그런지

막판에 세계를 구하려는 프리큐어들을
도와서 같이 싸우더군요.

평소엔
의욕 없다면서
마지막이라 그런건지
세계 멸망은 원하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 의욕적으로
야라네다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보인게
짧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버틀러만 빼고 모두의 의욕도 돌아오고
트로페스 준비에 한창이었지만
마지막에
로라에게
내일 그랑오션은 다른데로 떠나니
여왕 후보가 되고 싶으면
내일 돌아오라는
여왕의 통보를 받는 로라와
그걸 목도한 마나츠를 끝으로
이번화는 끝나네요.

1년을 달려온
트로프리도
다음 주가 마지막이네요.

아무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