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의 마녀 9화-스포) 너구리와 건담과 모두와 함께 악연을 돌파하는 미오미오
오프닝 나오기 전에 시작은 너구리가 학원에 오기 한참 전 옛날 이야기가 나오는 것부터 시작하네요. 옛날부터 미오미오는 계속 도망가다 잡혀오는 걸 반복했고, 구엘은 아버지에게 인정 받겠다고 계속 결투만 해오고 그런걸 반복한 듯. 과거 이야기지만 어쨌든 건프라 광고를 위해 오랜만에 구엘 전용 딜란자가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반면 샤디크는 자기는 홀더 자리에 관심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뒤에도 이야기할 거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미오미오의 곁에 있고 싶어했더라죠. 단지 용기가 부족해서 직접 이야기는 못하고 돌려서 표현할 뿐이긴 하지만, 그 돌려서 표현한다는게 본편에서 보여준 거라는게... 너구리와 너구리의 소중한 에어리얼을 지키려고 미오미오가 있는 힘껏 머리 굴리고 용기내서 건담 회사를 창업 하려고 하니까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