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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스마일 더 합체 다간X 글목록

1-초판 어스라이너 불량 이슈

2-현재까지 확인된 초판 공통 불량 사항 정리

3-제가 받은 다간X 초판에서 발견한 추가 불량 정리

4-가동성 끌어올리는 미세 먼지팁+다간 변형 팁

5-더 합체 다간X 언박싱 및 변신 합체 등 단독 리뷰

 

 

# 굿스마일 더 합체 카옹(가온) 글목록

1-다간X/카옹, 굿스마 AS 사이트 접수시 주의사항

2-다간X/카옹, 굿스마 AS 답변결과는 전부 AS 거부

3-어떤 분께 정상 그레이트 다간 GX 헤드 교환 받았습니다

4-더 합체 카옹(가온) 언박싱 및 변신 등 단독 리뷰

 

 

# 그레이트 다간GX+레전드 다간+디스플레이 세트 글목록

1-다간X/카옹, 최종합체-그레이트 다간GX 리뷰

2-레전드 다간 및 디스플레이 세트 리뷰

 

 

# 다간X/카옹 as 경과 보고 글목록

1-굿스마일 AS는 카옹은 해결/다간X는 진행 중

2-거의 2달만에 다간X as 교체 일단 끝났습니다

3-더 합체 다간X, 어스라이너 수정 파츠 국내 배송 시작

4-더 합체 다간X, 어스라이너 수정 파츠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 세트까지 해서

더 합체 다간 세트를 모두 모으게 되서,

그동안 다간부터 시작해서 카옹까지 해서

그레이트 다간GX부터

디스플레이 세트 및 레전드 다간 재현까지

썻던 글 목록들을 따로 정리해서 상단에 첨부합니다.

 

확인하고 싶은 글이 있다면,

상단 링크 클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베스트하비 네이버 쇼핑몰에서

더 합체 전설의 용자 디스플레이 세트 예약을 하고

배송은 8월 초에 받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일들도 까마득히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 다음해를 바라볼 무렵인

크리스마스에 올리게 되네요.

 

8월초에 받아서 

사진까지 다 정리해두고도

4개월이나 늦게 글을 올릴 줄은...

 

아무튼,

늦게 올리는 만큼, 

바로 언박싱부터 가겠습니다.

 

 

 

 

 

 

 

8월 초에 배송 개시 확인을 해서

언제 올까 하고 기다리니 

어느날 집앞에 큰 박스가 왔더라구요.

 

택배 박스 크기는 

더 합체 다간이나 카옹(가온) 때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파손되지 말라고 뾱뾱이 듬뿍 넣고

신문지도 많이 구겨서 넣어주더군요.

 

베스트하비에서 받은 제품 중에

아직까진 택배 상태로 실망한 적은 없는 거 같네요.

 

 

 

 

 

 

택배 박스에 들어 있던 걸 꺼내보면,

더 합체 전설의 용자 디스플레이 세트 박스랑,

다간X, 카옹(가온), 디스플레이 세트

3박스를 모두 합본으로 수납하라고

합본 전용 슬리브 종이도 예약 특전으로

같이 들어가 있네요.

 

 

 

 

 

 

 

 

 

예약 특전으로 증정된 합본 슬리브 종이 커버 안에

더 합체 다간X, 카옹(가온), 디스플레이 세트

3박스를 다 수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처음부터 합본판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물리적 박스 사이즈는 3박스 합친 수준이 되긴 했지만,

어쨌든 합본 슬리브에 다 수납을 시켜두고 보니까

보기 좋긴 하네요.

 

합본 슬리브 박스 전면 아트는

예전에 나왔던 DX 완구 박스 아트 오마쥬 한 것 같더군요.

 

 

 

 

 

 

 

 

 

 

 

이제 메인인

디스플레이 세트로 넘어가서,

 

(겉에 보호 비닐 빼고 찍은)

디스플레이 세트 박스는 같은 사진이 들어간 측면 말고는

앞 뒤, 위 아래 부분이 다른 사진들이 들어가 있네요.

 

 

 

 

 

박스 뒷면 구석에 잘 보면,

다간X, 카옹(가온) 박스랑 다르게

아예 한글로 설명이 들어간 부분이 보이더군요.

 

한글로 들어간 문구 내용은

다간X랑 카옹(가온)은 별매란 내용이네요.

(중요한 내용이긴 하지)

 

그외 구석에 잘 보면

원형을 개발한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 로고도

있네요.

 

 

 

 

 

 

 

 

박스 개봉할 때 주의할 부분은

박스 뚜껑 위아래에 투명 테이프를 부착해

밀봉이 되어 있어서, 테이프를 자르지 않으면

안 열린다는 거 정도?

 

뚜껑을 열면, 잡고 당기라고 내부 박스에 구멍이 2개 있습니다.

 

 

 

 

 

내부 박스는 옆으로 당겨서 빼주는 구성입니다.

 

 

 

 

 

 

 

박스에서 내부 박스를 빼내면,

구성품들이 전용 블리스터 플라스틱에

이렇게 단단히 포장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이 수납된 블리스터를 빼내면,

별도 비닐에 포장된 설명서가 박스 바닥에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블리스터 좌우 상하에 밀봉용 테이프를 자른 뒤)

윗부분 블리스터 플라스틱을 벗겨내면,

레전드 다간 재현용 파츠가 비닐로 추가 포장된게 보이네요.

 

맥기 코팅 적용이라서 한 겹 더 보호를 하려고 그런듯 합니다.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레전드 다간 재현용 파츠 옆에 작은 파츠 3가지(마스크 등) 위에

(접착성은 떨어지는)고정용 투명 테이프가 한 장 더 붙어서

분실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세트에 부속된

모든 구성품을 늘어 놓은 사진입니다.

 

 

 

 

 

 

스탠드에 동봉된 지지대 파츠는 3가지로

가장 큰 지지대는 위아래 연장 기믹만 있고,

나머지 2가지는 각도에 맞게 접히거나 하는 등

가동 기믹이 있네요.

 

 

 

 

 

 

레전드 다간 모드 재현용

파츠는 사자 머리와 마스크 깨져서 맨얼굴 드러난

그레이트 헤드가 하나로 된 상체 파츠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금색 부분과 이마에 지구본이 맥기 파츠로 들어가 있어서

아주 화려합니다.

 

마스크가 깨져서 입이 드러난 조형으로 된 부분은

조형이 괜찮게 잘 되어 있더군요.

 

 

 

 

 

 

 

입을 다문 마스크는 입을 벌린 마스크로 교체가 가능한데,

자석으로 부착하는 형식이라서,

분해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교체가 되는 건 좋더군요.

 

자석으로 탈부착 한다는 아이디어는 꽤나 신박했습니다.

 

그러나 헤드가 작은 편에

자력이 꽤 강한 편이다 보니

마스크 교체할 때는 레전드 다간 파츠를 따로 분리해서

마스크 교체를 해주는 게 편하더군요.

 

입을 다문 조형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입을 벌리고 포효를 하는 마스크가

레전드 다간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스탠드 앞에 

금맥기 코팅으로 그레이트 다간GX로 글자가 새겨진 부분은

당기면 이렇게 수납함이 열립니다.

 

 

 

 

 

 

수납함 안에는

다간X와 카옹(가온) 교체용 손 파츠나

다간 매그넘 및 레전드 다간 교체용 마스크 파츠,

디스플레이 세트에서 쓰는 스탠드용 어댑터 파츠를

모두 수납해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설명서를 보면

스탠드 밑에도 

사용하지 않는 스탠드 파츠랑

카옹(가온) 꼬리나, 

다간X 허리 프로포션 파츠를 보관할 수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실제 수납시켜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카옹(가온) 꼬리 수납 사진은

설명서를 잘못 봐서 수납 안 시켰던 걸,

뒤늦게 알고 수납시키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탠드 뒷쪽에는 

남는 어스라이너(dx 풍 or 프로포션) 파츠를 꽂아

보관할 수 있는 어댑터 파츠를 장착 가능한데,

결합이 매우 강해서

한 번 꽂아두면 분리가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추후에 박스에 보관할 일 생기면

이거 어떻게 분리해야 할 지 머리 좀 아플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세트만으로

조립해서 꽂아두고 그러면 대충 이런 모습으로

전시가 됩니다.

 

두번째 사진은 뒤쪽에 꽂아둔 

레전드 다간 파츠가 가려져서

앞에 꽂히는 스탠드 파츠를 분리한 사진입니다.

 

 

 

 

 

 

 

 

다간 시리즈를 디스플레이 세트까지 구매해서

전시 시켜두면 남는

설명서 3가지랑 다간X에 들어 있던 전용 스탠드 파츠2가지입니다.

 

 

 

 

 

 

 

이건 다간X가 예약 초판 구매자 한정으로

추가되는 종이가 2장입니다.

 

재판 다간X은 어떨지 모르지만
초판 다간X는 변형 설명에 오류가 있어서

오류 정정 종이가 한장 부속되어 있습니다.

 

다른 종이는

초판 다간X에 있던 유명한 불량인

어스라이너 불량 관련으로

정상 파츠 발송하면서 동봉된 사과문 같은 거네요.

 

 

 

 

 

 

다간X 초판 한정으로는

어스라이너 불량 떄문에

(프로포션 어스라이너는 아님)

 

어스라이너 파츠에 창문 잘못 조립된 거랑

허벅지 라쳇 관절 각도 불량까지 있어서

정상 어스라이너 파츠를 하나 통으로 보내줘서,

초판 한정으로 남게 된

불량 어스라이너 파츠입니다.

 

 

 

 

 

저에 경우에는,

카옹(가온)에 동봉된 그레이트 헤드가 

도색 불량이 있던걸,

굿스마에 as 문의했을대 as 거부 당했던 걸

어떤 친절한 분이 자기거 정상 헤드랑 교체를 해주었는데,

 

갑자기 뜬금 굿스마가 

그레이트 헤드 as 해준다고 통으로 정상 그레이트 헤드를

보내줘버려서, 

그레이트 헤드가 하나 더 남아 버렸네요.

 

 

 

 

 

 

 

 

상체를 레전드 다간 파츠로 교체하고,

레전드 다간에 맞춰서 나머지 카옹(가온) 파츠를 분리를 하면

그냥 카옹이 하나 통으로 나와 버리기 때문에,

허리까지 프로포션 파츠로 하면

이렇게 카옹(가온) 별도에 로봇 모드 다간까지 해서

같이 세워둘 수 있더군요.

 

남는 dx풍 어스라이너 파츠는 뒤에 꽂아둘 수 있고,

다간 블레이드, 어스 캐논, 카옹(가온) 토마호크도

뒷부분에 거치해둘 수 있네요.

 

 

 

 

 

 

 

합본 슬리브 박스 아트처럼

다간 블레이드와 GX 버스터를 장비한

그레이트 다간GX 상태로도 전시해봤습니다.

 

원래 GX 버스터로 합쳐 놓으면

무게 때문에 한 손으로 못 드는데,

지지대 파츠로 거치를 해두면

거뜬히 한손으로 드는 자세가 가능하더군요.

 

그레이트 때 무거운 등짐도

지지대로 받쳐줄 수 있어서

장시간 전시 때도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네요.

 

 

 

 

 

 

 

 

 

 

최종적으로는 

근본 없는 다리쪽에 카옹(가온) 파츠를 달아둔

레전드 다간 모드로 전시해두고 있네요.

 

카옹(가온)을 따로 옆에 같이 전시하기엔

공간이 없어서, 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말이죠.

 

공간 때문에 해둔 근본 없는 형태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진 않은 형태인 것 같습니다.

 

 

더 합체 다간X 초판 배송 받았을때만 해도

코로나 이슈가 끼었다지만

자잘한 여러가지 불량에

공식적으로 인정한 어스라이너 불량 외에

나머지 불량들은 고통스런 as 과정을 겪고,

카옹(가온)은 qc가 괜찮았나 싶었더니

중요한 그레이트 헤드에 접착제 잘못 흐른 미스가 있고...

이건 처음에 굿스마가 as 거부해서 

다른 분이 사제 교체를 해줬다가

굿스마가 뜬금 as 해준다고 파츠를 보내주고(...)

 

아무튼,

이걸로 4개월이나 늦게 올리는

더 합체 전설의 용자 디스플레이 세트 

구매 후기 글이네요.

 

카옹(가온) 나올때까지만 해도

레전드 다간까지 재현해줄까 싶었지만,

디스플레이 세트 따로 내놓으면서

거기에 레전드 다간 파츠를 넣어서

결과적으로 레전드 다간 재현까지 할 수 있게 해줬네요.

 

 

이래저래

어렸을때 추억 하나 때문에

처음으로 어른이용 로봇 액션 피규어도 다 사보고,

 

여러가지 고생도 뒤따르긴 했지만,

결론만 적자면

디스플레이 세트까지 구매해서

옛날 dx 완구로는 구현 안되는

레전드 다간 모드까지 재현을 해놓고 보니까,

역시 굿스마 더 합체 다간 시리즈를

구매하길 잘하긴 한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간X와 카옹(가온)은 초판 예약은 하지 말고

재판을 구매하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

 

그럼 이만 줄입니다.

 

 

 

p.s

원래 더 합체 다간 시리즈는

딱 디스플레이 세트로 레전드 다간으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으나,

얼마 전 메카스마에서

스카이 세이버와 랜드 바이슨을 실루엣으로 발표를 한 거 보고

생각을 바꿔서,

얼마 전에 더 합체 세븐 체인져 예약을 해두었네요.

 

어렸을 때 못해본

다간 용자 풀 세트는 솔직히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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