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1~6화-올해를 책임질 두 사람은 프리큐어(아직은)
1화 방영한지 한 달도 지난 거 같은데, 그간 여러 가지 일이 있다 보니까, 감상글은 이제야 올려 보게 되네요. 감상글만 매주 안 올렸지만, 꼬박꼬박 보고는 있었네요. 아무튼 6화까지 밀려버린 만큼, 메인 캐릭터 위주로 감상 느낌을 몇 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 1. 시리즈 최초의 파란색 주인공-큐어 스카이/소라 초대에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결번으로 두고 있는 블랙을 제외하고 큐어 섬머 같은 무지개색(이라 쓰고, 화이트)이나 여러모로 불운한 3번째 시리즈에 큐어 블룸이 금색을 쓰는 등 한손으로 셀 수 있는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주인공 프리큐어는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쓰고 있었더랬죠. 이유야, 어른의 사정(상업적)으로 핑크색이 여아 선배분들께 가장 잘 먹힌 까닭이겠지만. 아무튼 별 일 없었다면 2..